산청군은 ‘2025 산청방문의 해’ 관광슬로건을 공모한다고 밝혔다.공모 주제는 힐링과 치유의 대표적인 웰니스 관광도시로 발돋움하려는 지역 이미지를 강조하고 산청방문의 해를 홍보할 수 있는 표어(15자 내외)다.국민 누구나 1인 1작품에 한해 참여가능하며 응모서식은 산청군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이메일(hkm1105@korea.kr)로 작성사유(200자 이내)를 붙여 접수하면 된다.공모결과는 5월 중순께 산청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산청군은 심사기준에 맞춰 최우수 1편(50만원), 우수
영등포구가 봄을 맞아 문화도시 영등포의 역사부터 관광 명소까지 손쉽게 만나볼 수 있는 ‘영등포 도보여행’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영등포 도보여행’은 관광 해설사와 함께 영등포 구석구석을 도보로 걸어 다니며 공원과 골목길 등 곳곳에 숨어있는 역사와 사연 등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2021년 처음 선보인 이 사업은 지역의 우수한 역사와 관광 자원을 테마별 코스로 엮어, 전문적인 해설과 함께 문화도시 영등포를 소개한다. 또한, 오로지 도보로 이동하여 구민의 건강 증진과 바쁜 일상 속 여유를 느낄 기회를 제공한다.구는 지
양평군은 올해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된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를 ‘Let‘s GO(Green Only) 양평 산나물!’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양평 용문산 관광단지에서 개최한다.올해로 14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슬로건에 걸맞게 친환경 축제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축제장 먹거리 부스 내 다회용 식기 사용, 친환경 교육·체험 및 업사이클링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문화 확산을 꾀한다.첫날 26일, 개막식으로 문을 여는 산나물축제는 팝페라, 퓨전국악 공연과 함께 개막 선포 후 양평의 화합을 상징하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여행업협회와 함께 12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케이(K)-관광 우수상품개발 설명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이후, 외래 관광객이 점차 늘어나면서 작년 외래 방한 관광객은 1,100만 명으로 2019년 1,750만 명 대비 62.8% 회복됐다. 특히 올해 들어 외래관광객의 증가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정부가 목표로 세운 외래객 2천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방한객 국적과 관광 지역, 여행 시기 모두 다변화하는 전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이번 설명회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여행 콘텐츠와 지역 관광지를 구체적인 여행
강금실 경기도기후대사가 제154회 수원새빛포럼 강연자로 나선다. 강연 주제는 ‘기후위기와 정의로운 전환’이다.수원시는 23일 오후 4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제154회 수원새빛포럼’을 개최한다.강금실 대사는 전 지구적인 환경 위기에서 우리가 해야 할 역할을 ‘정의로운 전환’, ‘시공간적 위치의 재정립’, ‘공동체 윤리’의 관점에서 이야기할 예정이다.‘정의로운 전환’은 탄소중립 사회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직·간접적 피해를 볼 수 있는 지역·산업의 노동자·농민·중소상공인 등을 보호해 이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담을 사회적으로 분담하고
원주시는 만두축제의 대표 미식 관광 글로벌 축제 육성을 위한 ‘2024 원주 만두축제 포럼’을 개최한다.중앙동 전통시장 및 문화의 거리, 강원감영 등에서 4월과 5월동안 총 3회에 걸쳐 진행한다.이번 포럼은 원주 만두축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성장축을 구축하고, 전문가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원주의 대표 로코노미 콘텐츠로 육성하고자 기획되었다.4월 17일 '원주 만두축제 생산과 시민참여 구조’ 주제로 제1차 포럼을 개최한다.또한, 5월 8일과 5월 29일에 ‘만두축제의 원도심 문화관광 융합 생태계 구축’과 ‘K-FOOD 페
한국관광공사는 삼성전자와 11일 공사 서울센터에서 코리아둘레길 연계 걷기여행 및 삼성 헬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사와 삼성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 헬스 연계 코리아둘레길 홍보 ▲양 기관 플랫폼 활용, 코리아둘레길 브랜드 및 삼성 헬스 홍보 ▲걷기 데이터 분석 및 활용 등 여러 분야에서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사는 우리나라 외곽을 하나로 연결해 약 4,500km에 달하는 코리아둘레길을 조성하고 대국민 걷기여행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마케팅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코리아둘레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8일부터 4월 11일까지 미국 마이애미에서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Seatrade Cruise Global)’에 참가해 크루즈 유치 및 국내 기항지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은 세계 최대 크루즈 박람회로 전 세계 120개국 이상, 580여 개 선사와 크루즈관광 관련 기관이 전시에 참가했고 관람객은 1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공사는 국내 5대 크루즈 기항지 지자체와 지역관광공사 및 항만공사 등 11개 기관과 공동으로 ‘크루즈 코리아’ 홍보관을 운영했다. 국내 기항지의 특색 있
(서울=국제뉴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22대 총선 관련 입장발표를 하고 있다./사진=이용우기자이용우 기자 lyw6196@daum.net
화순군이 오는 19일부터 화순 고인돌 봄꽃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2024 화순 고인돌 봄꽃 축제는 작년 봄, 가을에 이어 고인돌 유적지에서 개최되는 3번째 축제로, ‘화순으로 봄소풍 가자!’라는 주제로 가볍게 떠나는 피크닉을 기본 컨셉으로 잡았다.특히, 지난해 호평을 받았던 화순미림에는 샛노란 유채꽃을 배경으로 핑크빛 초대형 벨리곰 조형물을 설치하여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핫 포토스팟을 조성할 예정이다.한편, 물멍존에는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빈백, 피크닉 매트를 완비하였고, 물멍존 끝 어덕에 위치한 몽환의
인천광역시는 제57회 과학의 날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28일까지약 2주간 과학문화 축제(City of Scien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과학의 날’은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모든 국민 생활의 과학화를 촉진하기 위해 제정한 날로 매해 4월 21일이다.먼저 4월 21일 과학의 날, 시청 앞 인천애뜰에서는 인천 전략산업과 연계한 소풍처럼 즐기는 과학축제 ‘과학피크닉, 과학아 놀자’를 개최한다.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인천시민 누구나 과학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부스, 과학 공연, 과학 강연 등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된
파주시는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연남동에서 디엠제트(DMZ)를 주제로 한 ‘파주관광 팝업스토어’를 연다.파주관광 번개장터는 엠제트(MZ)세대에게 디엠제트(DMZ)를 알리고, 생태평화관광에 대한 관심과 다양함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특히, 연남동은 홍대입구역에서 파주시티투어 버스가 출발하며, 옛 경의선이 있던 곳으로 파주관광의 출발점으로 볼 수 있다.내부 공간은 ▲파주시티투어, 디엠제트(DMZ)평화관광 등 관광프로그램 홍보 ▲비무장지대 생태 체험 ‘재두루미 보금자리 꾸미기’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 사진촬영구역 ▲파주의 특산물 전
대전관광공사는 오는 19일까지 대전 MICE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4 대전관광공사 마이스크루(MICE Crew)’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이스크루(MICE Crew)’는 공사가 대전 MICE 아카데미, MICE 서포터즈, 관광 서포터즈를 통합해 작년부터 새롭게 운영해 온 것으로 올해로 2기를 맞는다. 마이스크루 참가자는 다음달 3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4개월간(5월~8월) MICE 전문교육과 대전의 MICE·관광 인프라, 국제회의, 축제, 전시 등을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하는 서포터즈 활동을 수행한다. 참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2024 경북 관광 협업 프로젝트’ 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2024 경북 관광 협업 프로젝트’는 지역과 업종 내 다양성을 연계한 기업 간 협업을 통해 새로운 경북 관광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인 협업 프로젝트 사업은 경북 관광사업 영위 또는 계획 중인 2개 기업이 1팀으로 공동 공모하면 된다. 유형은 관광상품 공동개발, 관광 트렌드 결합, 전통 관광 결합, 기술 결합, 기타 등 5가지 유형 중 선택하여 공모할 수 있다.공모 접수된 팀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22일까지 해녀 상품 운영이 가능한 ‘2024 체험형 해녀마을 홈스테이 관광상품 운영’ 조직체를 신규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 프로그램은 유네스코에 등재된 제주 해녀 문화 유산의 가치 확산과 침체된 도내 어촌관광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해녀문화 및 해녀물질 등 해녀를 주제로한 체험형 관광 상품을 운영하는 사업으로써 지난해 세화리에서 상품을 발굴하고 시범 운영했으며, 올해는 신규 운영 조직체 1곳을 추가로 선정하여 체류형 해녀 관광 상품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2024 체험형 해녀마을 홈
완주군이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아동친화도시 100인 오픈포럼을 연다. 오는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여는 이번 행사는 아동·청소년(70명), 보호자(20명), 관계자(10명) 등 총 100여 명이 모여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토론한다.오픈포럼답게 해당 분야 권위자나 전문가 몇 명이 주도하는 기존의 포럼과는 다르게 원탁별 토론, 정책발굴, 시사점 도출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토론 주제는 아동친화도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6가지 영역인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대한민국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축제, 100주년을 내다보는 춘향제가 올해로 94번째 개최된다. 이에 남원시는 대한민국 최초 지역축제로서 글로벌 축제로의 발전과 지역축제의 사회적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5월 10일~11일 남원시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춘향제 100년, 지역축제 진화와 혁신’이라는 주제로 을 개최한다.이에 따라 시는 축제와 관광을 통하여 지역발전을 견인하고자 하는 자발적 의지를 갖고 이번 포럼에 해당 분야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하여 국내외 축제와 관광, 지역발전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축제의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광 사진기자단 ‘프레임코리아(Frame Korea)’를 모집한다. 올해 2기를 맞이한 프레임코리아는 한국의 지역별 특색을 담은 다채로운 사진을 통해 대한민국을 홍보하는 기자단으로 올해 15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되는 기자단에게는 관광 사진 촬영법과 현장 촬영 교육의 기회가 주어지며, 매월 촬영 미션을 통해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된다. 이들은 5월 발대식 이후 오는 11월까지 권역별로 활동하게 된다. 사진으로 한국을 알리고 싶은 국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 기간은 9일부터 28일까지이다. 자세한 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13곳을 선정, 발표했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고 있다.올해 선정된 곳은 ▲경인아라뱃길(인천 계양권역) ▲한국만화박물관(부천) ▲영월관광센터(영월) ▲에듀팜 관광단지(증평) ▲태학산 자연휴양림(천안)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남원) ▲의재문화유적지(의재미술관 일원, 광주 동구) ▲고흥우주발사전망대(고흥) ▲다대포 해변공원(부산 사하구) ▲슬도(울산
국립중앙박물관은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함께 국립박물관 공연예술축제 ‘2024년 박물관문화향연’을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서울 용산 중앙박물관과 전국 10여 곳의 국립박물관에서 개최한다.박물관문화향연은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관람객 대상 무료 공연으로 올해는 4월 27일 장애인의 날 기념 음악회를 비롯하여 지역 박물관까지 총 26회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올해 중앙박물관 문화향연은 계기·계절별로 국립 문화예술기관과 연계하는‘국립의 품격’과 정성껏 준비한 공연이란 의미를 담은‘알뜰살뜰 박물관’, 장애인·소외계층 등 문화향유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