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22일까지 해녀 상품 운영이 가능한 ‘2024 체험형 해녀마을 홈스테이 관광상품 운영’ 조직체를 신규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 프로그램은 유네스코에 등재된 제주 해녀 문화 유산의 가치 확산과 침체된 도내 어촌관광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해녀문화 및 해녀물질 등 해녀를 주제로한 체험형 관광 상품을 운영하는 사업으로써 지난해 세화리에서 상품을 발굴하고 시범 운영했으며, 올해는 신규 운영 조직체 1곳을 추가로 선정하여 체류형 해녀 관광 상품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2024 체험형 해녀마을 홈
완주군이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아동친화도시 100인 오픈포럼을 연다. 오는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여는 이번 행사는 아동·청소년(70명), 보호자(20명), 관계자(10명) 등 총 100여 명이 모여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토론한다.오픈포럼답게 해당 분야 권위자나 전문가 몇 명이 주도하는 기존의 포럼과는 다르게 원탁별 토론, 정책발굴, 시사점 도출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토론 주제는 아동친화도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6가지 영역인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대한민국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축제, 100주년을 내다보는 춘향제가 올해로 94번째 개최된다. 이에 남원시는 대한민국 최초 지역축제로서 글로벌 축제로의 발전과 지역축제의 사회적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5월 10일~11일 남원시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춘향제 100년, 지역축제 진화와 혁신’이라는 주제로 을 개최한다.이에 따라 시는 축제와 관광을 통하여 지역발전을 견인하고자 하는 자발적 의지를 갖고 이번 포럼에 해당 분야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하여 국내외 축제와 관광, 지역발전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축제의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광 사진기자단 ‘프레임코리아(Frame Korea)’를 모집한다. 올해 2기를 맞이한 프레임코리아는 한국의 지역별 특색을 담은 다채로운 사진을 통해 대한민국을 홍보하는 기자단으로 올해 15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되는 기자단에게는 관광 사진 촬영법과 현장 촬영 교육의 기회가 주어지며, 매월 촬영 미션을 통해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된다. 이들은 5월 발대식 이후 오는 11월까지 권역별로 활동하게 된다. 사진으로 한국을 알리고 싶은 국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 기간은 9일부터 28일까지이다. 자세한 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13곳을 선정, 발표했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고 있다.올해 선정된 곳은 ▲경인아라뱃길(인천 계양권역) ▲한국만화박물관(부천) ▲영월관광센터(영월) ▲에듀팜 관광단지(증평) ▲태학산 자연휴양림(천안)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남원) ▲의재문화유적지(의재미술관 일원, 광주 동구) ▲고흥우주발사전망대(고흥) ▲다대포 해변공원(부산 사하구) ▲슬도(울산
국립중앙박물관은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함께 국립박물관 공연예술축제 ‘2024년 박물관문화향연’을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서울 용산 중앙박물관과 전국 10여 곳의 국립박물관에서 개최한다.박물관문화향연은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관람객 대상 무료 공연으로 올해는 4월 27일 장애인의 날 기념 음악회를 비롯하여 지역 박물관까지 총 26회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올해 중앙박물관 문화향연은 계기·계절별로 국립 문화예술기관과 연계하는‘국립의 품격’과 정성껏 준비한 공연이란 의미를 담은‘알뜰살뜰 박물관’, 장애인·소외계층 등 문화향유 기회
이번 일본 골든위크(4.27~5.6) 동안 일본인이 가장 선호하는 해외 여행지로 한국이 뽑혔다. 최근 일본 대형 여행사 JTB, HIS와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 재팬에서 발표한 해외여행 동향 및 검색 순위 등에 따르면 엔화 약세에 따른 저조한 해외여행 수요 속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로 한국이 이름을 올렸다. 참고로 2023년 기준 일본인 유효 여권 수는 전체 인구 대비 17%에 불과하고 전년 출국자 수도 2019년 대비 약 47%를 기록하는 등 일본인 해외여행시장은 회복이 더딘 상황이다.우선, JTB는 ‘2024 골든
전남도는 지난 4일 여수 국동 별관 회의실에서 MICE 행사 유치를 위한 타시도 합동 MICE 해외 유치 팸투어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마이스(MICE)는 회의(Meeting), 인센티브(Incentive), 컨벤션(Convention), 전시 및 이벤트(Exhibition&Event)의 약어로 지역의 관광 및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오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산업이다.이번 설명회는 여수시와 전주시 합동으로 이루어졌으며, 온라인 화상시스템을 통해 해외 국제회의기획사(PCO), 여행사, 학·협회, 기업 등 업체 1천여 개소가 참석했다.
환경부는 4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전북 고창 ‘고인돌 ‧ 운곡습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자연환경의 특별함을 직접 체험하여 자연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을 증진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매달 1곳을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전북 고창 ‘고인돌’은 2000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대표적인 청동기시대 무덤양식이다. 고인돌은 우리나라에 3만여 기가 분포하며, 고창에는 전북 지역의 고인돌의 65% 이상인 1,748기가 분포하고 있다. 전북 고창 고인돌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탁자식, 바둑판식, 개석식
경기도가 도시농업의 날을 맞아 ‘제1회 경기도 도시농업의 날 기념 행사’를 성남시민농원에서 13일 개최한다. 도는 기후위기 시대 도시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경기도 도시농업공동체와 함께 올해 처음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기념행사는 도민-도시농부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새싹보리와 반려식물 심기,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 텃밭용 종자 나눔과 같은 도시농업 체험 프로그램과 귀농·귀촌 상담, 농촌인력센터 홍보 등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행사 등으로 구성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제1회 경기도 도시농업의 날 행사를 계기로 기후변화 대응
서울 및 수도권지역 관광객들이 국악와인열차와 팔도장터열차 등 봄나들이 테마관광 열차상품을 통해 울산을 여행한다.이번 열차상품은 봄꽃 여행과 연계한 1박 2일 여정으로 4월 6일 240명, 4월 13일 320명 등 4월 한 달간 560여 명이 서울을 출발해 울산을 방문할 예정이다.이들은 서울을 출발해 인근지역을 거쳐 울산에 도착한 후 숙박하고 이튿날 태화강 국가정원과 장생포 고래문화마을과 대왕암공원 등을 방문해 봄꽃을 즐긴다.이어 신정시장과 중앙전통시장을 들러 먹거리와 볼거리도 체험한다.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전통시장과 콘텐츠를 연계
동해시가 지난해 대만에 이어 올해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석하는 등 동남아 관광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해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코로나 이전의 63% 수준인 1,100만여 명이나, 이는 2022년 320만여 명 대비 무려 245% 증가한 수치다.이러한 추세라면 코로나 이전으로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어, 외국인 관광 수요를 선점, 지역 방문 유도가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따라, 시는 이달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베트남 하노이 I.C.E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4
완주군이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아동친화도시 100인 오픈포럼을 연다.오는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여는 이번 행사는 아동·청소년, 보호자,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모여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토론한다.오픈포럼답게 해당 분야 권위자나 전문가 몇 명이 주도하는 기존의 포럼과는 다르게 원탁별 토론, 정책발굴, 시사점 도출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토론 주제는 아동친화도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6가지 영역인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환경이
나주시가 지난 3일 수도권 투자유치 로드쇼 행사에 이어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나주 글로벌혁신특구 기업 유치를 위한 포럼을 개최하며 기업,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나주시는 4일 서울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에너지 관련 기관·기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에너지신산업 글로벌혁신특구와 연계한 중압직류 배전(MVDC)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혁신 특구는 기존 규제자유특구를 한층 더 고도화하고 확대 개편해 미래 기술 분야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위해 규제, 실증, 인증, 허가, 보험까지 국
행정안전부는 기업의 디지털정부 서비스 분야관련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지난 3일 ‘디지털정부 해외진출센터’ 포럼을 최초로 개최했다. ‘디지털플랫폼정부 해외진출센터’는 개도국의 디지털 전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디지털정부를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육성하고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5월 개소했다.이번 포럼은 디지털정부 분야 해외진출을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분야 ODA사업을 소개하고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은 ‘해외진출 지원정책’과 ‘해외진출 우수사례’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해외진
국립창원대는 오는 9일 국립창원대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2024년 글로컬 고등교육 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국립창원대의 교육 혁신 의지를 담아 배상훈 성균관대교무처장의 '고등교육 환경 변화와 대학 혁신' 기조강연과 하정수 경상남도 교육청년국 교육인재과장의 '경남 RISE 체계 구축 방향과 계획', 그리고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의 '지역-대학 상생발전 등 미래 교육 혁신 방안' 주제강연으로 진행된다. 국립창원대는 이번 포럼을 통해 대학-지자체-연구소-산업의 강화된 상생 협력체제 기반 글로컬 대학 성공 로드맵 논의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지난 5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청년포럼 ‘청년마당’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마당’은 국민통합위원회가 다루는 주요 의제에 대해 청년 세대의 인식을 반영하는 소통 통로로서, 청년들이 처한 문제를 논의하고 청년이 자신의 미래를 직접 결정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청년주도 공론화 참여기구이다.청년마당 2기 위원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되었으며,.△남자 59명, 여자 41명 △10대 2명, 20대 47명, 30대 51명 △수도권 59명, 비수도권 41명으로 전국 17개 시・
한국관광공사는 태국 국가혁신원과 4일 공사 서울센터에서 한-태 트래블테크 육성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태국 국가혁신원(National Innovation Agency)은 태국 고등교육과학연구혁신부 산하 정부기관으로 기술개발, 혁신, 스타트업 분야의 핵심 실행기관이다. 관광, 농업(음식), 소프트파워(문화) 등 태국 주력 산업과 혁신 기술 접목을 지원하고 스타트업 육성, 해외 정부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등을 추진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의 ▲트래블테크 성장 지원 및 관광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 ▲관광 분
티몬이 30일까지 ‘떴다!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열고 봄나들이는 물론, 다가오는 5월 황금연휴부터 여름휴가까지 여행수요 대응에 나선다. 최대 17만5천원의 할인을 기본으로, 올인데이 단독 특가 딜부터 초저가 항공권 등 역대급 혜택을 자랑한다.티몬이 얼리버드 여행객 공략에 나선다. 먼저, 30일까지 ‘떴다!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개최하고 1,600여 개에 달하는 국내외 여행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해외여행, 국내숙박, 레저/입장권, 제주여행 등 국내외 인기 상품을 총망라한 기획전으로, 4월부터 8월까지 떠날 수 있는 핵심 상품들을
태안군은 5~6월 중 최대 한 달간 태안에서 체류형 여행을 즐기는 ‘2024 태안 한달살이’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고 4월 5일부터 19일까지 국민들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체류형 관광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참여자는 최소 7일에서 최대 30일까지 태안에 머물며 자유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숙박비, 부대비(식비 및 교통비), 체험활동비, 여행자보험비 등 지원 범위 내에서 경비를 지원받게 된다.5~6월 중 원하는 시기 및 기간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