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는 6일 추운 겨울에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차음료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배스킨라빈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차음료는 SPC그룹이 론칭한 블렌디드 티(Blended tea) 브랜드인 '티트라(Teatra)'의 제품이다.

카페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히비스커스’와 진한 풍미를 가진 블랙티 ‘잉글리쉬 블랙퍼스트’로 구성됐다.
 
먼저, ‘히비스커스'는 비타민C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히비스커스 꽃잎을 우려 특유의 상큼한 맛과 다채로운 과일의 향미가 조화를 이루는 디카페인 차다. 

‘잉글리쉬 블랙퍼스트’는 인도 아삼지역에서 생산되는 ‘아쌈’과 스리랑카에서 생산되는 ‘실론’을 블랜딩해 매력적인 풍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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