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는 15일 “따뜻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즐기기 좋은 핫샌드위치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골든에그 브리오슈’는 폭신한 브리오슈 빵에 반숙 계란과 베이컨을 넣어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여기에 치포틀 케첩(매콤한 멕시칸소스)이 더해져 맛있게 매운 맛을 살렸다.
 
프랑스식 샌드위치 크로크무슈를 활용한 ‘페스츄리 크로크무슈’는 여러 겹 쌓인 페스츄리 식빵에 트러플 향이 나는 부드럽고 고소한 베샤멜소스, 햄과 치즈가 어우러져 맛의 조화를 완성했다. 단품 가격은 각각 3,700원과 4,000원.
 
이번 신제품은 ‘모닝콤보’로 구매하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간편한 아침 식사로 즐길 수 있다. 매장에서 오전 11시까지 신제품 2종을 포함한 ‘맥앤치즈 플랫브레드’, ‘치킨 머쉬룸 플랫브레드’, ‘스파이시 치킨 치아바타’, ‘베이컨에그 잉글리쉬머핀’, ‘햄에그 잉글리쉬머핀’ 등 핫샌드위치 제품을 구매하면 아메리카노, 오렌지주스, 콜라 등 콤보 음료 한 잔을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던킨도너츠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매장에서 ‘골든에그 브리오슈’나 ‘페스츄리 크로크무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핫 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스몰 사이즈 한 잔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어 22일부터 31일까지는 같은 제품을 해피포인트앱을 통해 모닝콤보로 구매할 경우, 2천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적용된 최종 결제 금액의 0.5%는 해피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며, 일부 행사, 타 쿠폰, 제휴 행사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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