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장 3.61㎞’ 춘천 케이블카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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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 3.61㎞’ 춘천 케이블카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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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0.0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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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춘천시 제공) 2021.10.7/뉴스1


(춘천=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춘천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인 삼악산 호수케이블카가 오는 8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운행 코스는 삼천동에서 의암호를 가로질러 삼악산 정상 인근까지 이르는 3.61㎞로 국내에서 가장 길다.

탑승 시간은 왕복 30분이다.

케빈은 모두 66대(8인승)이고, 이 가운데 20대는 바닥이 투명해 발아래가 훤히 보이는 크리스털형이다.

요금은 성인 기준 일반 2만3000원, 크리스탈형 2만8000원이다.

춘천 시민은 30%, 경로·장애·유공자는 20%, 단체(20인 이상)는 10% 할인 혜택을 받는다.

개장 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춘천 시민은 일반 1만5000원, 크리스탈형 1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고, 타 지역 관광객은 평일 30%를 할인 받는다.

 

 

 

 

 

강원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춘천시 제공) 2021.10.7/뉴스1

 

 


운영 시간은 평일, 주말 구분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단, 당분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오후 6시까지 단축 운영한다.

케빈 탑승 인원도 8명에서 4명으로 조정했다.

춘천시는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를 찾는 관광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춘천역, 남춘천역, 시외버스터미널과 도심에서 케이블카 하부정차장을 오고가는 시내버스(16번)를 신설했다.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조성에는 지난 2015년부터 민자 600억원이 투입됐다.

민간사업자인 대명그룹이 20년간 운영권을 갖는다.

이철호 춘천시 관광과장은 “연간 약 127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만큼 춘천의 대표 관광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원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춘천시 제공) 2021.10.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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