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을 향한 산업계의 첫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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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을 향한 산업계의 첫 걸음
  • 김보미 기자
  • 승인 2021.10.14 1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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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expo 포스터. 자료=홈페이지 캡쳐
탄소중립 expo 포스터. 자료=홈페이지 캡쳐

 

대한민국 산업계와 정부가 탄소중립을 위해 첫발을 내딛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13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제1회 탄소중립 EXPO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엑스포는 전 세계적으로 본격화되고 있는 탄소중립 흐름에 대응하여, 친환경·저탄소 경제로 이행을 위한 우리 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로서 금년도에 처음 개최되는 행사이다. 

지난 13일 개막식에는 박기영 산업부 차관을 비롯하여, 삼성전자 이재승 사장, LG전자 권순황 사장 등 참가기업 대표,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 한국에너지공단 김창섭 이사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낙규 원장 등 유관기관 주요인사 16명이 참석했다.

올해 탄소중립 엑스포는 40주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 에너지대전과 공동 개최되며, 총 297개사가 참가해 ①탄소중립 제품·기술 홍보, ②중소기업 수출 지원, ③국민참여의 장으로 이루어지며, 3일간, 8개 전시관 구성, 10개 국민참여 및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박기영 산업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글로벌 신 경제질서로 대두된 탄소중립을 선제적,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우리 경제와 산업의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만들어 나갈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하고, 한계돌파형 기술확보, 산업계의 자발적 감축 지원, 산업구조 전환 및 신산업 창출 등을 통해 탄소중립 이행 과정에서 민간부문의 노력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며, 특히, 에너지 부문에서는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상향에 맞춰 ’30년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30%로 확대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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