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이 금일 미래에셋자산운용 주주총회에서 확정된 2019년도 배당금 전액을 기부한다.2010년부터 이어진 박현주 회장의 미래에셋자산운용 배당금 기부는 이번 17억원을 포함해 10년간 총 250억원에 달한다.이는 박회장이 미래에셋그룹 전 계열사 중 유일하게 받는 배당이며, 기부금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통해 장학생 육성 및 사회복지 사업에 사용된다.대표적으로 미래에셋 해외 교환장학생 프로그램은 한국의 인재들이 넓은 세계에서 지식 함양 및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외 교환학생 가운데 우수한 인재를 매년 700명씩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