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30일 한국나노기술원 대강당에서 열리는 ‘경기도 양자산업 생태계 활성화 포럼’ 참가자를 26일까지 모집한다. 이날 포럼은 국가전략기술 4대 필수기반이자 미래산업의 게임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는 양자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주제로 미래기술 확보를 논의할 예정이다. 1부 행사에서는 양자기술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성균관대학교 나노공학과 정연욱 교수가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경기도, 한국나노기술원, 성균관대, 캐나다 워털루대학간 양자기술 공동연구, 인력교류 및 장비, 시설 이용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19일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기후위기, 탄소중립과 물관리방안'을 주제로 ‘부산 지속가능발전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올해 수립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과 추진계획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기후위기를 주제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주요 선진국의 탄소중립 이행 동향과 기후위기를 극복할 도시 물관리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문가 발제에는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환경경제학자인 중앙대 김정인 교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기후위기, 탄소중립은 어디까지
경기도는 기후변화 주간을 맞아 17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회의실에서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민간 보전활동 공유 및 공동협업 과제 발굴을 주제로 ‘제2회 스위치(Switch) 더 경기 포럼’을 개최했다.‘스위치(Switch) 더 경기 포럼’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후위기 대응정책 과 각 기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월별 세부 주제를 선정하여 운영하는 민·관 합동 정기 포럼이다.이날 포럼은 에코코리아 이은정 사무처장이 ‘생물다양성 증진에 있어 시민과학의 역할’이라는 주제 발표로 시작했다. 시민들 다수가 자신이 거주하고 생활
산업통상자원부 최남호 차관은 지난 1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원자력발전포럼’ 성과보고회에 참석하여 대국민 원자력 소통 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원자력발전포럼은 원자력에 대한 국민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작년 6월 출범하였으며, 그동안 학술, 교육, 청년, 문화·법률 분과별 활동을 통해 대국민 원자력 소통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왔다. 특히, 각 분과가 원자력 전공 학생, 원전 지역주민, 시민사회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국민들로 구성되어 있어, 국민이 직접 원자력에 대한 인식개선 활동에 앞장선다는 의미가 있다. 포럼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오는 24일 ‘제9회 ESG 인증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ESG 인증포럼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ESG 정보의 투명성 제고와 신뢰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지난 2022년부터 개최해 왔다.ESG 인증 등에 대한 회계업계의 전문지식을 일반대중과 폭넓게 공유하고 있다. 또한 국제 인증기준 도입, ESG 아카데미 운영, 책자 발간 등 다양한 ESG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국제윤리기준위원회(IESBA)가 지난 1월 발표한 ‘국제지속가능성인증윤리기준(IESSA) 공개초안 – 주요 내용과 시사점’을 주제로 열린다
전남 광양시가 ‘2024년 인구포럼 인(in) 광양 – 전:남다른 로컬’을 오는 22일 광양예술창고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전남CBS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토론회는 수도권 인구 집중화로 인한 지방소멸과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고자 ‘로컬’을 매개로 지방도시 미래 전략을 마련하는 장으로 마련됐다.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청년, 시민, 공무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토론회는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정석 교수의 ‘청년이 행복한 로컬 만들기’ ▲개그맨 전유성의 ‘남다른
원주시는 원주 만두축제 포럼 개최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2024년 만두축제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1차 포럼은 '원주 만두축제 생산과 시민참여 구조'를 주제로 17일에 중앙동 중앙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개최했다.포럼 사회자는 작년 원주 만두축제 연출을 담당한 신현식 한라대학교 겸임교수이며, 오재열 문화공유창고 대표가 발제자로 나선다.또한, 하정하 엠버스어스 대표, 강영규 춘천마임축제 총감독, 백귀현 원주전통시장 연합회장, 조미화 토닥토닥맘협동조합 이사장이 토론에 참여했다.원강수 원주시장은 “포럼에서의 의견과 전문가들의 조언을 종합
서울시가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1회 ‘2024 서울 고품격 관광 포럼(Seoul Luxury Tourism Forum)’을 서울공예박물관에서 18일에 개최한다. 포럼에는 관광업계 종사자 및 학계 전문가 등 약 100명이 참석하여 서울 고품격 관광 발전을 모색할 예정이다.이번 포럼은 지난해 서울시가 발표한 ‘3·3·7·7 관광시대’를 조기 달성하기 위해 국제 럭셔리 관광시장 전략 방안을 토론하고 민관협력으로 달성해야 할 국내 고품격 상품 개발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먼저 세션1에서는 럭셔리 관광 시장 동향을 주제로 한 기조
전라남도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김 산업연합회와 함께 오는 25일 오후 2시 장흥문화예술회관에서 블루푸드를 전남 신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수산물 가치창출 전략포럼’을 개최한다. 블루푸드는 수산물을 의미하는 씨푸드(Sea Food)를 넘어 지속가능한 식량생산, 해양생태계 보전, 건강에 좋은 영양 공급원으로 넓게 정의되고 있다.포럼에선 ‘미래 블루푸드테크, 전남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지역주도형 블루푸드 기술발굴 전략에 대해 오운열 원장이 기조강연을 한다.이어 오철웅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책임연구원의 ‘국내 수산부산물 가치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함께 4월 15일 미래국방 전략포럼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미래국방 전략포럼에는 조선학 과기정통부 연구개발투자심의국장, 장준연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부원장, 군 미래혁신연구센터장 등 민·관·군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였다.이번 포럼은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해외 동향 분석을 통해 인공지능의 전장 적용 현황을 파악하고 우리나라의 미래전 대응방향 및 민군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관련분야의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열띤 발표와 토론
강금실 경기도기후대사가 제154회 수원새빛포럼 강연자로 나선다. 강연 주제는 ‘기후위기와 정의로운 전환’이다.수원시는 23일 오후 4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제154회 수원새빛포럼’을 개최한다.강금실 대사는 전 지구적인 환경 위기에서 우리가 해야 할 역할을 ‘정의로운 전환’, ‘시공간적 위치의 재정립’, ‘공동체 윤리’의 관점에서 이야기할 예정이다.‘정의로운 전환’은 탄소중립 사회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직·간접적 피해를 볼 수 있는 지역·산업의 노동자·농민·중소상공인 등을 보호해 이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담을 사회적으로 분담하고
원주시는 만두축제의 대표 미식 관광 글로벌 축제 육성을 위한 ‘2024 원주 만두축제 포럼’을 개최한다.중앙동 전통시장 및 문화의 거리, 강원감영 등에서 4월과 5월동안 총 3회에 걸쳐 진행한다.이번 포럼은 원주 만두축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성장축을 구축하고, 전문가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원주의 대표 로코노미 콘텐츠로 육성하고자 기획되었다.4월 17일 '원주 만두축제 생산과 시민참여 구조’ 주제로 제1차 포럼을 개최한다.또한, 5월 8일과 5월 29일에 ‘만두축제의 원도심 문화관광 융합 생태계 구축’과 ‘K-FOOD 페
완주군이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아동친화도시 100인 오픈포럼을 연다. 오는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여는 이번 행사는 아동·청소년(70명), 보호자(20명), 관계자(10명) 등 총 100여 명이 모여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토론한다.오픈포럼답게 해당 분야 권위자나 전문가 몇 명이 주도하는 기존의 포럼과는 다르게 원탁별 토론, 정책발굴, 시사점 도출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토론 주제는 아동친화도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6가지 영역인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대한민국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축제, 100주년을 내다보는 춘향제가 올해로 94번째 개최된다. 이에 남원시는 대한민국 최초 지역축제로서 글로벌 축제로의 발전과 지역축제의 사회적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5월 10일~11일 남원시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춘향제 100년, 지역축제 진화와 혁신’이라는 주제로 을 개최한다.이에 따라 시는 축제와 관광을 통하여 지역발전을 견인하고자 하는 자발적 의지를 갖고 이번 포럼에 해당 분야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하여 국내외 축제와 관광, 지역발전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축제의
완주군이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아동친화도시 100인 오픈포럼을 연다.오는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여는 이번 행사는 아동·청소년, 보호자,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모여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토론한다.오픈포럼답게 해당 분야 권위자나 전문가 몇 명이 주도하는 기존의 포럼과는 다르게 원탁별 토론, 정책발굴, 시사점 도출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토론 주제는 아동친화도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6가지 영역인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환경이
나주시가 지난 3일 수도권 투자유치 로드쇼 행사에 이어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나주 글로벌혁신특구 기업 유치를 위한 포럼을 개최하며 기업,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나주시는 4일 서울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에너지 관련 기관·기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에너지신산업 글로벌혁신특구와 연계한 중압직류 배전(MVDC)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혁신 특구는 기존 규제자유특구를 한층 더 고도화하고 확대 개편해 미래 기술 분야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위해 규제, 실증, 인증, 허가, 보험까지 국
행정안전부는 기업의 디지털정부 서비스 분야관련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지난 3일 ‘디지털정부 해외진출센터’ 포럼을 최초로 개최했다. ‘디지털플랫폼정부 해외진출센터’는 개도국의 디지털 전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디지털정부를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육성하고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5월 개소했다.이번 포럼은 디지털정부 분야 해외진출을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분야 ODA사업을 소개하고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은 ‘해외진출 지원정책’과 ‘해외진출 우수사례’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해외진
국립창원대는 오는 9일 국립창원대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2024년 글로컬 고등교육 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국립창원대의 교육 혁신 의지를 담아 배상훈 성균관대교무처장의 '고등교육 환경 변화와 대학 혁신' 기조강연과 하정수 경상남도 교육청년국 교육인재과장의 '경남 RISE 체계 구축 방향과 계획', 그리고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의 '지역-대학 상생발전 등 미래 교육 혁신 방안' 주제강연으로 진행된다. 국립창원대는 이번 포럼을 통해 대학-지자체-연구소-산업의 강화된 상생 협력체제 기반 글로컬 대학 성공 로드맵 논의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지난 5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청년포럼 ‘청년마당’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마당’은 국민통합위원회가 다루는 주요 의제에 대해 청년 세대의 인식을 반영하는 소통 통로로서, 청년들이 처한 문제를 논의하고 청년이 자신의 미래를 직접 결정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청년주도 공론화 참여기구이다.청년마당 2기 위원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되었으며,.△남자 59명, 여자 41명 △10대 2명, 20대 47명, 30대 51명 △수도권 59명, 비수도권 41명으로 전국 17개 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AI 반도체 협력포럼'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해당 포럼은 지난 1월 반도체 분야 민생토론회의 후속 조치다. AI 반도체 기술의 발전과 시장 성장 환경에서 탄탄한 제조업 기반의 국내 반도체 수요기업과 기술력 있는 반도체 공급기업이 협력할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됐다. 출범식에는 국내 7대 주력산업(자동차, 기계·로봇, IoT·가전, 모바일·서버, 바이오·헬스케어, 에너지, 국방) 분야 대표 수요 기업과 IP기업, 팹리스, 파운드리, 후공정 등 반도체 생산 기업이 함께 참석했다. 이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