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오후 4분여 동안 전화통화하며 영수회담을 예고했다.강선우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오늘 오후 3시 30분부터 4분여 동안 이재명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의 전화 통화가 있었고 윤석열 대통령은 이재명 대표를 포함한 민주당 당선인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 이재명 대표의 건강 및 안부를 물었다"고 전했다.이재명 대표는 "감사"의 뜻을 표했고 윤석열 대통령은 이재명 대표에게 "내주에 만날 것"을 제안했다.이재명 대표는 "많은 국가적 과제와 민생
(서울=국제뉴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22대 총선 관련 입장발표를 하고 있다./사진=이용우기자이용우 기자 lyw6196@daum.net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수도권에 이어 19일 강원도와 경기도 선거구를 찾아 4월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것이 국민의 승리임을 강조했다.이재명 대표는 이날 춘천시청광장에서 현장 기자회견을 열고 "4월 10일 심판의 날에 여러분이 승리하는, 국민이 승리하는 도구로 전성 후보와 허영 후보를 잘 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또 "윤석열 정권은 지난 2년 동안 경제 폭망에 민생 파탄에 전쟁 위기에, 민주주의 파괴에 국제적 망신까지 심판해야 한다"며 4월 10일 국민의 승리 정권 심판론을 강
(서울=국제뉴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비례대표 후보들이 1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참사 현장을 찾아 헌화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 조국혁신당원명국 기자 ds1aws@naver.com
(전남=국제뉴스) 김성산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전남 무안군 전남도청에서 '미래산업과 문화로 힘차게 도약하는 전남'을 주제로 열린 스무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skim2580@naver.com김성산 기자 sskim2580@naver.com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3일 오수 서울 동작구를 방문에 시민들을 만나 류삼영 후보 지지유세에 나섰다.이재명 대표는 동작을 류삼영 후보와 함께 남성사계시장 등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했다.이재명 대표는 류삼영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사무실에는 표가 없다. 사무실만 넓게 해두어도 소용없다"며 "표는 길거리에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가급적 이 안에 있기보다는 밖으로 현장으로 국민 속으로 들어가서 설득하고 부탁드려 한 표씩 끌어모으는 것이 진짜 선거운동" 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동작을에 약간 짧은 기간
(서울=국제뉴스)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전략공천관리위 회의 결과를 발표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원명국 기자원명국 기자 ds1aws@naver.com
(서울=국제뉴스) 김종인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6차 최고위원회의가 진행중인 가운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사진=이용우기자이용우 기자 lyw6196@daum.net
(서울=국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원명국 기자원명국 기자 ds1aws@naver.com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조사방식에 따라 차이가 크게 나왔다. ARS(자동응답) 조사에서는 오차범위 내 접전을, 전화면접 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오차범위 밖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25~26일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발표한 무선 ARS 조사에 따르면 '다음 후보 중 누구를 선택하겠냐'는 질문에 윤 후보가 45.0%의 지지를 받아 이 후보 43.2%를 오차범위 내
우크라이나 평화를 염원하는 불빛이 서울 주요 랜드마크를 장식했다.서울시가 서울을 상징하는 주요 기관 및 시설 4개소에 세계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블루+옐로우 조명을 표출하는 ‘평화의 빛(Peace Light)’ 캠페인을 펼쳤다. 전쟁으로 고통 받는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로하고 반전 메시지를 확산하고 동참한다는데 의의가 있다. 세계 평화의 메시지에 동참하는 이번 ‘평화의 빛(Peace Light)’ 캠페인은 2월 27일 일요일 서울시청 본관, 세빛섬, 서울로 미디어캔버스, 남산 서울타워에 파란색, 노란색 조명으로 우크라이나를 위로하는
정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무력 침공을 "유엔헌장의 원칙을 위배하는 행위로서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24일 밝혔다.정부는 외교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무고한 인명피해를 야기하는 무력 사용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말했다.정부는 "우크라이나의 주권, 영토 보전과 독립은 존중되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이어 "정부는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 무력 침공을 억제하고 사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경제제재를 포함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지지하며 이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정부가 우크라이나 사태에 러시아를 향해
WHO는 대한민국을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로 선정하였다고 23일 발표하였다.WHO 인력양성 허브는 중․저소득국의 백신 자급화를 위해 백신․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중심 기관(training hub)이다.WHO는 한국을 인력양성 허브로 선정한 이유로 국내기업의 백신․바이오 생산능력, 교육시설 인프라 및 한국 정부의 적극적 의지 등을 주요 이유로 꼽았다.이번 한국의 WHO 인력양성 허브 선정은 작년 5월 한․미정상회담 이후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된 「글로벌 백신 허브화」정책과 국회․정부간 긴밀한 협력하에
여야가 16조 9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합의했다.국회는 21일 월요일에 열린 제393회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의결했다.이번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최근 오미크론 확산 및 방역조치 연장 등의 상황을 반영하여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피해를 지원하고 코로나19 방역대책 보강을 위한 것이다. 국회가 수정 의결한 규모는 정부가 제출한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의 총지출 14조원에 대하여 예비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인다는 내용의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8~19일 전국 18세 이상 1002명에게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이 후보 지지율은 43.7%, 윤 후보 지지율은 42.2%를 각각 기록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5.8%,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2.7%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지난주 대비 이 후보는 3.3%p 상승하고 윤 후보는 1.3%p 하락하면서 순위가 바뀌었다. 이 후보는 지난달 23일 공표
문재인 대통령은 8일 국회의 추경 논의와 관련해 “신속한 지원이 생명인 만큼 국회의 협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강화된 방역조치가 계속 연장돼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 피해업종에 대한 지원은 한시도 늦출 수 없다. 이분들의 어려움을 최대한 빨리 덜어드리기 위해 정부는 지난 1월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문 대통령은 “1월 추경안 제출은 평상시에는 전례없는 일이지만 그만큼 신속한 지원이 절실하기 때문”이라며 “또한 지난해 발생한 초과세수를 최대한
경기도가 경기북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현장 행보에 나섰다.8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은 지난달 20일 양주시, 25일 의정부·동두천시, 28일 연천군을 방문, 단체장, 부단체장, 도의원들을 만나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우선 20일에는 양주시 지역의 공공하수처리장 등 한탄강 색도 관련 시설을 찾아 관리·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김종석 양주 부시장, 박재만·박태희 도의원,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양주시 측은 한탄강 색도 개선대책에 대한 주요 정책 사업화와
김부겸 국무총리는 먹는 치료제의 투약 연령을 65세에서 60세 이상으로 낮춘다고 21일 밝혔다.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김 총리는 “‘오미크론의 공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며 “오미크론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처하고자 기존 의료대응 체계에서 몇 가지 변화를 시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특히 “확진자가 늘어나더라도 정부는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를 줄이는데 방역의 역점을 두겠다”면서 “오미크론의 공격에 맞서는 정부의 대응 전략은 커다란 파고의 높이를 낮추어 피해를 최소화하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총리는 “며칠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오전 첫 공식 일정으로 두바이 시내에서 열린 ‘한-UAE 수소협력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에 참석했다.이 행사는 양국 간 수소 협력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한국무역협회와 UAE연방상공회의소 주최로 개최됐다.행사에 우리 측은 산업부, 무역협회, 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 수소융합 얼라이언스 등 관련 부처와 기관을 비롯해 수소 생산·도입, 수소 활용, 수소 유통 등 수소경제 전 주기에 걸쳐 관련 기업들이 참여했다.UAE 측에서도 수하일 빈 모하메드 파라 알 마즈로이 UAE 에너지·인프
최근 주한미군 코로나19 확진자 급증하고 있다. 이에 경기도는 미군, 평택시와의 방역공조 강화 등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지난 12월 말부터 경기도내 주한미군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는 연말연시 미군 본국 휴가 등 대면접촉 증가 및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경기도는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지역감염 우려를 불식하고자 주한미군 확진자 급증 관련 동향 및 방역 조치사항 등을 파악하고 경기도 차원의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그 일환으로 지난 7일 평택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