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울산 해양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울산시, 울산시 북구, 컴패니언, 비엔케이(BNK)울산경남은행, 동원건설산업, 울산대학교병원, 하얏트 호텔(HYATT HOTEL), 트룬(TROON) 등 8개 기관 및 법인이 참여한다.협약서에는 울산시와 북구는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참여법인은 사업의 적기추진, 자금조달, 성실시공, 시설운영 및 기술지원 등에 상호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울산의 관광산업이 한 단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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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기자
2024.01.29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