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사과 판촉행사. 사진제공=장수군
장수사과 판촉행사. 사진제공=장수군

전북 장수군의 대표 축제인 한우랑 사과랑 축제가 전라북도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

한우랑 사과랑 축제는 지역 농특산물을 테마로 한 체험형 축제로 올해 30만명 이상 방문객과 35억원 상당의 경제 효과를 창출했다.

전북도는 최우수 축제 인센티브로 도비 7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 의암공원을 중심으로 운영하던 축제를 유럽형 가족정원인 누리파크까지 확장해 축제를 진행했다.

장수군 관계자는 "한우랑 사과랑 축제가 세계 속의 문화관광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알찬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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