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 클래식 인재 포럼’ 현장. 사진제공=현대차 정몽구 재단
‘현대차 정몽구 재단 클래식 인재 포럼’ 현장. 사진제공=현대차 정몽구 재단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지난 23일 재단의 공간 플랫폼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현대차 정몽구 재단 클래식 인재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2009년 문화예술 중·고등 장학 지원을 시작으로 학부와 해외 진출까지 확장하며 현재까지 문화예술 인재 육성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정몽구 재단은 클래식 인재들을 위한 성장 프로그램 ‘온드림 영아츠’ 사업을 통해 임윤찬, 한재민, 위재원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지원해왔다.

한편 현대차 정몽구 재단 클래식 인재 포럼은 ‘K 컬처’를 글로벌 시장에 알리며 한국의 젊은 음악가들이 그 어느 때보다 활약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대한민국의 그간 클래식 인재들을 위한 지원시스템의 지나온 길을 돌아보고 현황을 점검해 발전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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