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음료는 8일 “검정보리 차음료 ‘블랙보리’의 누적판매 3,300만 병 돌파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국내산 검정보리를 사용한 ‘블랙보리’는 지난해 12월 출시 이후 일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단숨에 국내 보리차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출시 시점이 음료시장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출시 6개월 만에 2,000만병 판매를 돌파했고, 9월 말까지 누적판매량 3,300만병을 기록했다.
 
블랙보리는 국내 최초로 100% 국내산 검정보리를 볶아 단일 추출해 잡미와 쓴맛을 최소화하고 보리숭늉의 구수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체내 수분 보충과 갈증 해소에 뛰어나며 카페인, 설탕, 색소가 들어있지 않아 모든 연령층에게 물 대용 음료로 각광받고 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이 같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14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에서 ‘블랙보리 3,300만병 판매 돌파 축하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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