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이전이 13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혁신도시 이전 기관 가족이 있는 임직원 2명 중 1명만이 가족과 동반 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17일 김정훈 자유한국당 의원은 국무조정실의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 이전 현황’자료에 따르면, 전체 110개 기관 임직원 3만 9,133명 중 가족이 있는 이전 직원은 2만 7,114명이었다고 밝혔다. 가족이 있는 이전 직원 2만 7,114명 중 본인만 이전한 인원은 1만 2,939명(47.7%), 가족동반 이전인원 1만 2,937명(47.7%), 배우자 동반 이전인원은 1,2
etc
정선영 기자
2018.09.17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