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22일부터 오는 4월 19일까지 ‘2024년 부산관광 스타기업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부산지역의 유망 관광기업을 선정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견인할 관광 분야 세계적 강소기업으로의 도약을 지원하고, 다양한 분야와 융합한 부산만의 관광 특화 분야를 발굴‧지원해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특화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한편, 시는 5년간 총 25개 기업 발굴을 목표로, 2021년부터 ‘부산관광 스타기업’을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15개 업체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약 한 달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민간 중심의 표준화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ICT 표준화포럼 30개를 선정해 이달부터 지원한다.표준화포럼은 국내 핵심기술의 국제표준화와 시장에서 필요한 표준의 적시개발을 통해 산업을 활성화하려는 목적을 가진 산·학·연 전문가들의 협의체다.과기정통부는 시장 중심의 표준개발 활성화를 위해 표준화포럼을 지원해왔으며, 2023년 기준 산업계 1152개, 학계 349개, 연구기관 322개의 기관이 표준화포럼에서 활동하고 있다.그 결과 지난해에는 국제사실표준화기구에 대한 기고가 169건 반영됐고, 포럼표준은 190건을 개발했
한국공학한림원은 오는 25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대한민국 국방 및 K-방산 생태계 : 진단과 혁신’이라는 주제로 272회 NAEK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에서는 K-방산 부흥의 기회를 지속시키기 위한 차별화된 전략에 대해 학계·산업계·정부 관계자의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K-방산 체계 발전에 어떤 미래 기술들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초격차 연구개발 전략, 산학연 협력 방안, 우수 인력 양성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기술 외교를 통한 초격차 시장 확보 방안을 살펴보고, 국가 차원에서는 어떤 목표를 세워 어떻게 준비해야 하
중소벤처기업부는 현장중심의 중소기업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현장소통토론회’을 발족하고, 21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중소벤처기업부 현장소통토론회’은 오영주 장관이 취임사에서 밝혔듯이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우문현답’을 신조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핵심 현안를 논의하고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등 현장 중심 정책이 수립되고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현장소통토론회 위원에는 기업, 학계, 연구계에서 풍부한 학식과 경험을 보유한 16명이 위촉되었으며, 앞으로 1년간 중소기업 정책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3~2024 한․태 상호방문의 해’를 맞아 태국 3대 도시(방콕, 치앙마이, 푸껫)에서 ‘예스! 코리아 트래블(YES! Korea Travel)’을 개최하고 있다. 2019년 방한 태국인은 57만여 명으로 동남아 최대 시장이었으나, 2023년에는 2019년 대비 66% 수준인 약 38만 명에 그쳤다. 또한, 최근 K-ETA(전자여행허가) 제도 시행에 따른 태국 관광객의 입국 거부 사례까지 발생해 한국 방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방한 심리 회복이 절실한 상황이다. 따라서 이번 행사는 한국
한국관광공사는 22일부터 4월 19일까지 디지털 관광주민증 운영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연계한 특화 여행상품 공모를 실시한다.관광주민증이란‘대한민국 구석구석’ 앱·누리집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 일종의 명예 주민증으로, 공사에서 2022년 말부터 인구 감소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사업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10개 여행상품이 선정된다. 관광주민증 운영 지역 10개 중 한 곳을 선택해 응모할 수 있으며 2~3개의 지역을 연결하는 당일 이상의 여행상품도 가능하다. 본 공모는 관광진흥법에 따른 일반여행업 또
논산시는 국방군수산업도시로서의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 축제인 딸기축제와 연계하여 "2024년 한국 회전익기 전시회(KoREx)"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육군항공학교와의 협업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며, 미래 항공전력 발전 세미나를 통해 K-헬기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시간도 갖게 된다.논산 시민운동장에서는 국내 최대규모의 헬기 전시가 이뤄진다. 대한민국 육군과 해병대에서 운용 중인 8개 기종의 헬기가 전시되며, 특히 21일에는 전력화를 앞둔 소형무장헬기 LAH(Light Armed Helicopter)의 전시와 기동시범비
산청군은 21~2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2024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0일밝혔다.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관광박람회 사무국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경남지역의 관광·문화·축제 등 우수 관광자원 홍보를 통해 관광 트렌드에 걸맞은 방안 모색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100개사가 참여한다.산청군은 ‘산청여행 정류장’을 메인 주제로 다양하고 특색 있는 관광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특히 관광캐릭터 ‘산너머 친구들’ 홍보관 운영으로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하고 관광캐릭터와 함께 쉬어가는 공간을 관람객들에게 제공한다.또 관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전라남도의 미래 산업인 관광 분야에서 지역 관광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성장시키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예비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2024 관광기업 육성 및 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할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관광 서비스, 체험·콘텐츠 및 인프라 등의 다양한 관광 분야에서 혁신적인 창업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이를 실현하여 지역 관광의 가치를 높이고 발전시킬 수 있는 창업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모집대상은 만 19세에서 55세까지의 전라남도 거주자나 전입 예정자로사업자 등록 사실이 없는 신규 창업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1일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데이터가 이끄는 지역 방한 관광객 유치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관광 빅데이터 포럼’을 개최한다.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신용카드와 이동통신, 관광상품 등 다양한 분야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방한 관광객 여행과 소비 동향을 파악하고, 지자체와 관광업계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 방한 외국인의 카드 소비 지역과 방문지, ▴ 지역 항공·숙박 검색 추이, ▴ 주요 여행 응용프로그램 이용 데이터, ▴ 향후 3년간 한국방문 의향이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새로운 여행수요 창출과 평화관광 가치를 확산하고자 ‘인천 평화·안보 관광상품 공모전’을 4월 12일까지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인천의 평화·안보 관광자원을 활용한 3개 권역(인천상륙작전·강화권·옹진권)의 테마 상품을 개발해 ‘평화관광지 인천’의 매력과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올해는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한 스토리텔링 테마상품과 함께, 강화평화전망대 및 교동도 화개정원 등에서 북한 땅을 직접 볼 수 있는 강화권역 상품, 백령도 등 서해 5도 중심의 옹진권역을 테마로 평화와 연계한 다양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는 25일 전남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제2회 전남학생교육수당 정책 포럼’을 연다.‘전남학생교육수당 지급 의의와 발전 방안’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기본소득 사례 연구를 통한 학생교육수당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포럼에서 강남훈 한신대 교수는 ‘전남학생교육수당의 의의’, 서정희 군산대 교수는 ‘판동초등학교 어린이 기본소득의 의미’를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이어 박종원 전남도의회 교육위원, 고두갑 목포대 교수 등 5명의 토론자가 ‘전남학생교육수당의 발전 방안과 과제’에
창원특례시는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방안’이란 주제로 ‘제3회 창원특례시 기술창업 포럼’을 오는 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올해 처음 개최하는 경남도 글로벌 창업축제 ‘GSAT 2024’와 연계하여 개최된다.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 창업유관기관 관계자, 투자자(VC·AC)를 대상으로 포럼 발제와 패널 참여 토크콘서트를 진행하여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방안’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포럼 발제는 ▶세계비즈니스앤젤투자포럼 김대진 한국 세나토의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와 디자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일 서울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2023년 우수 지역관광추진조직 시상 및 성과워크숍’을 개최한다. DMO란 주민과 업계, 지자체 등이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관광의 역량을 결집하고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조직이다. 공사는 2019년 시범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40개의 DMO를 발굴했고 지역 자립도 향상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우수사례 벤치마킹, 공동 홍보마케팅 등의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행사에는 2023년부터 올해까지 선정된 DMO를 포함, 지자체 및 업계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수도권에 이어 19일 강원도와 경기도 선거구를 찾아 4월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것이 국민의 승리임을 강조했다.이재명 대표는 이날 춘천시청광장에서 현장 기자회견을 열고 "4월 10일 심판의 날에 여러분이 승리하는, 국민이 승리하는 도구로 전성 후보와 허영 후보를 잘 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또 "윤석열 정권은 지난 2년 동안 경제 폭망에 민생 파탄에 전쟁 위기에, 민주주의 파괴에 국제적 망신까지 심판해야 한다"며 4월 10일 국민의 승리 정권 심판론을 강
(서울=국제뉴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비례대표 후보들이 1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참사 현장을 찾아 헌화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 조국혁신당원명국 기자 ds1aws@naver.com
전라남도는 지속 가능하고 체험을 중시하는 관광 최신 경향과 급증하는 캠핑 수요에 발맞춰 10월 열릴 예정인 ‘2024 전남 캠핑관광 박람회’ 개최지를 오는 28일까지 시군 대상으로 공모한다고 밝혔다.전남 캠핑관광 박람회는 직접 캠핑을 즐기면서 최신 경향의 캠핑용품 전시·판매와 다양한 체험·볼거리를 즐기는 산업·관광형 축제다.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관광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전남도는 시군 공모를 통해 행사 계획, 지리적 여건, 추진 의지 등 서면평가를 거쳐 4월 현장평가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올해 3회째를
부천시는 수도권 최고의 봄꽃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4~5월을 ‘부천 봄꽃 관광 주간’으로 정하고 오는 23일 원미산 진달래동산에서 선포식을 개최한다. 시는 선포식을 통해 기존 3대 봄꽃에 튤립과 장미를 더해 더욱 풍성해진 부천의 봄을 알릴 계획이다.오는 3월 23일 부천 봄꽃 관광주간 선포식에서는 ‘부천에서 만나는 5색 봄꽃여행’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부천의 5가지 봄꽃과 주요 관람명소를 소개할 예정이다. 봄꽃을 주제로 하는 무용단 공연과 오색 연날리기 곡예비행 이벤트를 비롯해 팝페라, 대중가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오는 1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AI시대 뉴스저작권 포럼’ 발족식을 개최한다. ‘AI시대 뉴스저작권 포럼’은 뉴스저작권 보호와 생성형AI 기술 등 디지털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건강한 언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한국언론진흥재단 주최, 한국신문협회·한국방송협회·한국기자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인터넷신문협회·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6개 단체에서 추천한 언론계, 언론 유관기관, 학계 전문가들이 모여‘법 제도 개선 및 지원 정책’,‘대가 산정 및 상생협력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8일부터 4월 5일까지 ‘2024년 여행업계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올해로 4년차를 맞이한 동 사업은 디지털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공사의 여행업계 대표 지원사업으로, 작년까지 총 533개 중소 여행사들의 디지털 전환 과제를 성공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디지털 전환에 취약한 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른 ‘여행업’ 등록 사업자 중 중소기업기본법·소상공인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 또는 ‘소기